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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 전염최고치 단계 선언,주가폭락,혼돈의카오스

by 지하에서 하늘로 2020.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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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단계 전염

 

안녕하세요 지하에서 하늘로 입니다.

 

세계 보건기구 (WHO)는 전염병의 위험도에 따라 전염병 경보단계를 1단계에서 6단계까지 나누는데 최고 경고 등급인 6단계를 팬데믹(pandemic:전염병 대유행)이라 한다.

-전염병 경보단계

1단계 : 동물 사이에 한정된 전염으로 사람에게는 안전한 상태

2단계 : 동물 사이에서 전염되다가 소수의 사람들에게도 전염된 상태

3단계 : 사람들 사이의 전염이 증가한 상태

4단계 : 사람들 사이의 전염이 급소히 퍼지기 시작하여 세계적 유행병이 발생할 수 있는 초기상태

5단계 : 전염이 널리퍼져 세계 동일 권역 의 최소 2개국에서 병이 유행하는 상태로 전염병의 대유행이 임박하였다는 의미.

6단계 : 다른 권역의 국가에서도 추가로 전염이 발생한 상태로 이 단계에 이르렀다는 것은 "전염병의 대유행"즉 세계적으로 확산 되었다는 의미

 

위에서 말했듯이 정말 이례적인 전염병 코로나 19 때문에 심각함이 끝판왕이다.

우리나라 에서만 주식폭락으로 174조 정도가 증발 했다고 한다. 이런 상황에 돌파구는 통화 팽창이고,2008년 위기 이후

양적완화가 바로 그것이었다. 그 돈은 주식시장으로 흘러갔고, 부동산 시장에서 자산 거품이 됐다.

세계의 주요 대도시에서 자산가격은크게 올랐고, 탈산업화 속에서 도시 재개발을 통한 구조조정이 이루어 졌다.

지금 시간과 공간은 모두 부족하다. 이것이 오늘날 자본주의의 큰 문제들이다.

코로나19 사태가 경제위기의 방아쇠가 됐고, 너도나도 몰려나가기 시작했다.

'세계의 공장'인 중국에서부터 휴업,생산 중단을 통해 국제적 생산망 사슬에타격을 가하고 있다.

이것은 투자의 중단과 축소, 기업의 영업중단과 파산, 노동자 해고 등으로 이어질 수 있고,

무역만이 아니라 여행과 관광,소비의급격한 세계적 위축으로도 이어지는 중이다.

이런 상황에서 누가 갑자기 망하거나 어떤 빚과 부실을 얼마나 껴안고 있는지 모르니까 은행과 금융기관들은

대출을 회수하거나 줄일 것이고, 그것은 다시 더큰 악순환을 부를수 있다.

2008년 경제 위기 떄에도 위기를 기회로 발판삼아 신분상승을 한다는 말들을 많이 들어왔다.

주식을 가지고 이제 버티느냐,조금씩 오를떄마다 정리하느냐 2가지 길목에서 큰 결단을

해야 할거같다. 나는 조금있는거 존버하다가 시드머니를 마련해서 조금식 추가해 나갈 예정이다.

지하에서 빛이 들어올떄까지 야금 야금 도전 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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